[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상웰라이프 뉴케어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일상 속 당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매년 11월 14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당뇨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관리를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뉴케어 당플랜은 당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식이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상웰라이프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30일까지 할인 및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대상웰라이프몰에서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올해 3월 큰 호응을 얻었던 ‘뉴케어 당플랜 살롱’이 2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초청하고 전문적인 정보와 체험을 제공한다. 1부에서는 내과전문의이자 건강 콘텐츠 크리에이터 닥터딩요(김태균 원장)가 ‘일상 속 혈당 관리 방법’을 주제로 강연하며, 2부에서는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클래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아로마를 활용한 혈당 건강 케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혈당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전문가의 조언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당 관리가 필요한 분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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