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브랜드 100주년 및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11월 13일부터 ‘기프팅 2025(Gifting 2025)’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뱅앤올룹슨의 디자인과 장인정신, 그리고 풍부한 사운드를 집약한 100주년 기념 신제품 베오 그레이스(Beo Grace)와 센테니얼 컬렉션(The Centennial Collection)을 포함한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기프팅 2025 캠페인은 연말의 따뜻한 순간을 음악과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 가족과 친구, 소중한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휴대가 간편한 포터블 스피커부터 하이엔드 홈 오디오까지 폭넓게 구성해 홀리데이 시즌 선물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100년의 음향 혁신과 장인정신을 담아 이어피스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 ▲‘베오 그레이스(Beo Grace)’를 비롯해, 뱅앤올룹슨의 100년 디자인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센테니얼 컬렉션이 포함된다. 1980년대 미학을 담은 브러시드 알루미늄 마감의 ▲‘베오사운드 A9 5세대 센추리 블루(Beosound A9 Century Blue)’, 1950년대 격자무늬 그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피아 마감의 ▲‘베오사운드 A5 센추리 위브(Beosound A5 Century Weave)’, 브라운과 블루 디테일의 대비가 돋보이는 ▲‘베오플레이 H100 센추리 브라운(Beoplay H100 Century Brown)’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멀티-스피커 셋업 사운드바 베오사운드 시어터와 B&O TV가 결합한 ▲‘베오비전 시어터(Beovision Theatre) 및 스피커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베오랩 28(Beolab 28)’ 세트, 베오비전 시어터와 작고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베오랩 8(Beolab 8)’ 세트, 어떤 각도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우아한 홈 스피커 ▲‘베오사운드 2 3세대(Beosound 2 3rd Gen.)’,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하이엔드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A5(Beosound A5)’, 새로운 플래그십 헤드폰 ▲’베오플레이 H100 (Beoplay H100)’, 순환형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사운드를 갖춘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3세대(Beosound A1 3rd Gen.)’,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Beosound Explore)’ 등이 있다.

연말 시즌을 맞아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성스러운 선물 포장 서비스가 제공되며, 5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베오랩 18’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펜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뱅앤올룹슨이 100주년 기념 및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준비한 ‘기프팅 2025’ 캠페인 제품들은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뱅앤올룹슨의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