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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국내 증시 상장 ETF 보유 비중 13%에 달해...두 종목 평가액 49조2천억원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3-18 13:22

이어 엔비디아 평가액 7조5400억원...현대차 평가액도 3조1590원에 달해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상장지수펀드)가 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삼성전자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상장지수 펀드) 보유 금액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이 1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상장지수 펀드) 보유 금액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이 1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18일 한국거래소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국내 증시에 상장된 1075개 ETF가 보유한 자산(현금 제외) 중 평가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국내 ETF가 보유한 삼성전자 평가액은 28조7835억원에 달했다. 이는 국내 ETF 시장 전체 순자산총액(374조707억원)의 8%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어 SK하이닉스 평가금액도 20조4345억원을 기록해 두 번째로 많았다.

이들 두 종목의 평가액 합은 총 49조2천180억원으로, 전체 ETF 순자산총액의 13%에 달했다.

미국 AI 대장주 엔비디아 평가액이 7조5396억원으로 세 번째로 많았다.

뒤이어 금 현물 1kg(6조8601억원), 애플(5조1762억원), 코스닥150선물(4조1387억원) 순이었다.

엔비디아와 협력 기대에 최근 시장의 관심이 주목된 현대차 평가액도 3조1589억원을 기록하며 평가액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날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반도체주에 투자하는 'TIGER 반도체 TOP10' ETF를 2897억원 순매수했으며,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와 'KODEX 반도체 레버리지' ETF도 각각 2129억원, 1166억원 담았다.

이들 세 종목은 모두 이달 개인이 많이 순매수한 ETF 10위권 안에 올라간 상태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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