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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접지 기술 적용 슈즈 라인업 확대

입력 2026-05-21 08:25

다양한 노면 환경 대응…기능성 슈즈 경쟁력 강화

네파 ‘휘슬라이저 맥스’ 아웃솔 구조도
네파 ‘휘슬라이저 맥스’ 아웃솔 구조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전문 하이킹화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접지 기술을 바탕으로 기능성 슈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네파는 도심과 아웃도어 환경 모두에 대응할 수 있는 워킹화와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제품군을 강화하며 독자 아웃솔 기술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슈즈 시장에서는 디자인뿐 아니라 미끄럼 방지와 발 피로도 감소, 안정적인 착화감 등을 고려한 기능성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출퇴근과 여행, 가벼운 야외 활동까지 하나의 신발로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접지력과 보행 안정성이 주요 구매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네파는 오랜 기간 등산화 개발을 통해 축적한 접지 설계 노하우를 기반으로 도심형 제품군까지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산악 환경에서 요구되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면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아웃솔 패턴과 러버 구조를 지속 개선해왔다.

대표 제품인 ‘컴포워크(COMFOWALK)’는 네파 독자 기술인 ‘세이퍼 그립(Safer Grip)’ 아웃솔을 적용한 도심형 기능성 워킹화다. 보행 시 하중이 집중되는 접지 포인트를 고려해 설계됐으며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파는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여성 전용 제품인 ‘클라라 하이킹’과 ‘카밀라 레이스’는 러기드 구조 러버 아웃솔을 적용해 도심 환경에서도 안정적 보행을 지원한다. 스트레치 니트와 메쉬 어퍼, 슬립온 구조 등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을 강화했다.

하이킹화 라인업에서는 시그니처 제품 ‘휘슬라이저(WHISTLIZER)’를 중심으로 접지 설계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네파는 전문 하이킹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심형 기능성 슈즈 시장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네파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신발 선택 시 디자인뿐 아니라 보행 안정성과 미끄럼 방지 기능까지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행 환경에 최적화된 아웃솔 기술을 강화해 기능성 슈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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