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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해외여행 부담 증가로 국내여행 수요 확대...가성비 상품 라인업 강화

김민혁 기자

입력 2026-05-21 11:35

사진=웹투어 제공
사진=웹투어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종합온라인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여행 상품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유류비 상승과 환율 부담, 현지 물가 상승 등으로 해외여행 비용이 늘어나면서 국내여행으로 방향을 바꾸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7~8월 성수기를 앞두고 강원도·부산·제주 등 주요 관광지 숙소와 항공권 검색량이 뚜렷하게 늘고 있으며, 웹투어 내부 데이터에서도 국내 주요 관광지 숙소에 대한 관심도가 지난해 여름 시즌 대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 숙박을 넘어 가성비 호캉스, 짧고 알찬 국내여행, 프리미엄 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는 여행을 선호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웹투어는 전국 인기 호텔·리조트 상품에 특가 할인, 얼리버드 혜택, 연박 할인, 부대시설 이용권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부산·강원권 국내선 항공권 특가와 숙박·항공 결합 실속형 패키지도 함께 운영된다.

1박 2일·2박 3일 단기 상품부터 가족 단위 리조트 패키지, MZ세대 겨냥 호캉스 상품까지 다양한 테마형 국내여행 라인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도를 높이는 여행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숙박과 항공, 실속형 패키지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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