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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K-방산 전문인력 특임교수 위촉…국방 R&D 거점 조성

입력 2026-05-21 18:54

- 상명안보통일연구소 중심 국방 사업 기획 및 군 위탁교육 '진중캠퍼스' 추진
- 방위사업청·국방기술품질원 등 실무 역량 갖춘 인사 발탁

특임교수 위촉 후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상명대)
특임교수 위촉 후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상명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총장 김종희) 산학협력단이 K-방산 분야 산학협력 역량 강화와 국방 연구개발(R&D) 및 교육사업 추진을 위해 최석영 특임교수 등 2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임교수 위촉은 상명대 상명안보통일연구소를 주축으로 K-방산 분야 R&D 과제 기획과 전문 교육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명대 산학협력단은 이를 계기로 주요 국방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방 R&D 과제 기획 및 컨소시엄 구성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군 인력을 대상으로 한 석사과정 위탁교육 프로그램인 ‘진중(陣中)캠퍼스’ 사업 기획과 수주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신임 최석영 특임교수는 방위사업청 통신장비·지출심사 팀장, 국방기술품질원 방산기술정보팀장, 주불 대한민국 대사관 국방무관, 해군본부 전력계획과 등에서 근무한 국방정책 및 방위산업 전문가다.

함께 임명된 특임교수 역시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팀장, 공군본부 전력기획참모부 전력소요 담당, 방위사업청 사업팀장 등을 지내며 국방 전력기획 및 방위사업 분야 실무 경험을 쌓았다.

대학 측은 이들이 향후 국방사업 기획과 사업관리 분야에서 교육과 실무를 아우르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상명대는 지난 2014년 육군과 협약을 맺고 정원 40명 규모의 국가안보학과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해당 학과는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며 졸업과 동시에 전원이 육군 장교로 임관한다. 이 밖에도 대학원 국가안보학과 석·박사과정을 통해 국방·안보·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최은정 상명대 산학부총장은 “최근 K-방산이 국가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연구개발 성과를 산업 현장에 접목할 전문 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방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R&D 연구단을 구성해 실전성과 산업 연계성을 높이고, K-국방을 선도하는 앵커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연구자와 방산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군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연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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