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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 조회수 이은 '이심관심' 3기…관악문화재단, 31일까지 모집

입력 2026-05-26 08:05

- 수도권 거주 19세 이상 SNS 운영자 누구나 지원 가능
- 활동비 건당 6만 원으로 인상, 우수 활동자 연임 혜택
- 6월부터 5개월간 개인 SNS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 홍보

관악문화재단 홍보 서포터즈 '이심관심' 포스터.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관악문화재단 홍보 서포터즈 '이심관심' 포스터.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이 오는 31일까지 지역 문화예술 홍보 서포터즈 '이심관심' 3기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심관심'은 시민이 직접 관악구의 문화예술 현장을 조명하고 홍보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며 직접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이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운영되는 3기는 전년도 참가자들의 의견과 운영 성과를 수렴해 지원 자격과 활동 혜택을 대폭 개편했다. 기존 만 19~39세 청년으로 제한했던 지원 자격을 만 19세 이상으로 확대해 참여의 폭을 넓혔다.

참가자 혜택도 강화됐다. 콘텐츠 제작 원고료를 기존 건당 5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인상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연임 기회를 부여해 활동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또한 홍보 채널을 기존 재단 공식 채널 위주에서 서포터즈의 개인 SNS 채널 중심으로 전환해, 크리에이터 개인의 역량을 살리고 홍보의 실질적인 파급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운영된 2기는 5개월간 총 77개의 콘텐츠를 제작해 누적 조회수 22만 회를 기록했으며, 수료율 91%를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최종 선발된 10명의 3기 서포터즈는 오는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에 돌입한다.

주요 수행 업무는 개인 SNS 채널을 활용한 지역 문화예술 홍보 및 소통, 카드뉴스와 영상 등 재단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간담회 및 수료식 등 공식 행사 참여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합격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5일(금) 발표할 예정이다.

소홍삼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모집과 관련해 문화예술 현장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담아내고 싶은 시민 크리에이터들의 지원을 당부하며, 서포터즈와 함께 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지역문화의 가치를 폭넓게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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