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종·젠더·계급 교차하는 사회적 갈등 구조 분석 및 대안 논의
- 김현미 연세대 교수 기조강연 등 학계 전문가 온·오프라인 발제
- 신진연구자 세션 포함…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 가능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교차하는 불화, 환대의 실천: 인종과 젠더 정치 가로지르기'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된다.
우리 사회의 여성 및 트랜스 혐오, 반이주 정서 등 다양한 배제 담론이 인종·젠더·계급 문제와 교차하는 양상을 분석하고, 타자와의 공존 및 연대 가능성을 학술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기조강연은 김현미 연세대 교수가 '혐오의 감정이 조직한 세계와 축소되는 민주주의'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김보명 이화여대 교수가 '한국사회 성 소수자 시민권의 (비)제도화', 이승훈 숙명여대 교수가 '한국 사회 젠더 갈등의 실태'를 발표한다.

본 행사에 앞서 오전에는 신진연구자 논문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문후속세대 세션도 열리며, 이진아·이행미·하홍규 교수 등 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박인찬 숙명여대 인문학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우리 사회의 다중 혐오에 대응할 수 있는 상호 협력과 교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숙명인문학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