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셰 니트, 웨이브 플리츠 등...폭염 이기는 여름 특화 소재

본은 최근 길어지는 여름과 변화하는 남성 소비자들의 패션 수요를 반영해 통기성과 착용감을 높인 소재를 중심으로 2026년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원단 자체의 기능성과 질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는 통기성을 높인 크로셰 소재와 흡습성이 우수한 테리 소재, 피부 접촉면을 줄이는 웨이브 플리츠 소재 등을 주요 아이템에 적용했다.
특히 크로셰 소재는 기존 여성복에서 주로 활용되던 디자인 요소다. 본은 이를 남성복에 맞게 재해석해 여름철 청량감과 입체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제품인 크로셰 아일렛 반팔 니트는 수직 조직 구조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으며, 오픈 카라 디자인으로 다양한 여름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테리 카라 니트는 기능성 원사를 혼합해 형태 안정성을 높였고, 세미 오버핏 실루엣을 적용했다. 웨이브 플리츠 셔츠는 자연스러운 주름 구조를 활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슬랙스와 린넨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형지I&C 관계자는 "편안한 착용감과 디자인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만의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