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SBI저축은행, 3위 하나은행 대출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국내 대출 브랜드 61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아이엠뱅크가 브랜드평판지수 394만6476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 참여도와 미디어 노출, 온라인 소통량, 커뮤니티 반응 등을 종합 분석해 진행됐다. 분석 대상 빅데이터는 총 5878만926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3255만6597건보다 80.58% 증가한 수치다.
아이엠뱅크는 참여지수 21만2557점, 미디어지수 98만2902점, 소통지수 110만8115점, 커뮤니티지수 164만2902점을 기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전월 대비 114.61% 상승했다.
2위는 SBI저축은행 대출 브랜드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386만9770점으로 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106.38% 상승했다. 3위 하나은행은 364만4755점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107.82% 증가했다.
이어 신한은행과 산업은행이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전월 대비 193.05%, 산업은행은 199.65% 상승하며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상위 10위권에는 아이엠뱅크, SBI저축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산업은행에 이어 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이 포함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출 관련 온라인 관심도가 크게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이슈 지수가 180% 증가했고, 브랜드 확산 지수도 69.19%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금융권 대출 상품과 금리 정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6월 대출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아이엠뱅크가 1위를 기록했다"며 "대출 브랜드 관련 빅데이터가 크게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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