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70% 오른 249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250만원(4.95%)까지 올라 신고가를 새롭게 경신했다.
이날 상승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기대감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SK증권 최관순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2025∼2027년 고정배당금을 주당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리고 3년간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수준을 총 재원으로 설정해 추가 환원을 실행한다는 배당정책을 발표했다”며 “구체적인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다만 전날 SK하이닉스는 해명 공시를 내고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