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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코리아,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2026’ 공모 시작...전 세계 창작자 지원

김신 기자

입력 2026-06-19 16:53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사진 및 영상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지원 프로젝트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2026’ 참가자를 모집한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사진 및 영상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지원 프로젝트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2026’ 참가자를 모집한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사진 및 영상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지원 프로젝트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2026’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가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제작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회를 맞았으며 한국을 포함한 주요 권역에서 동시 진행된다.

참가자는 오는 8월 17일까지 후지필름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제출된 프로젝트는 지역별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친 뒤 글로벌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 여부가 결정된다.

심사 항목은 프로젝트 목표와 주제 적합성, 독창성, 실행 가능성, GFX 시스템 활용도, 창작 역량 등으로 구성된다. 후지필름은 중형 포맷 카메라의 장점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글로벌 수상자 5명에게는 각 1만 달러, 지역 수상자 10명에게는 각 50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GFX 카메라와 렌즈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전문 기술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는 후지필름의 시네마 카메라 GFX ETERNA 55가 지원 장비에 포함되면서 영상 분야 창작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상작은 향후 글로벌 전시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국제 무대에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은 그동안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수상자를 배출해왔다. 올해 공개 예정인 김주영 작가의 ‘Mother of Pearl’ 프로젝트 역시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대표 사례로 꼽힌다.

후지필름 코리아 관계자는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은 창작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고 세계 시장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글로벌 창작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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