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재활용·환경 교육 통해 자원순환 가치 확산

하림은 환경 봉사 프로그램인 '피오봉사단' 13기와 함께 헌 옷 리사이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이 참여하는 환경 봉사단이다.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등 친환경 가치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의류 나눔 비영리단체 옷캔과 함께 진행했다. 하림과 옷캔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의류 재활용 활동은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봉사단 가족과 임직원들은 더 이상 입지 않는 의류를 기부했으며, 총 85박스 분량의 물품이 모였다.
수거된 의류는 해외 난민과 재난 피해 지역 주민, 국내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는 의류 재사용을 통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순환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사단은 환경 영화 감상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출품작을 온라인으로 시청하며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접했다.
하림은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이 환경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재활용과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활동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하림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