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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IO, 키르기스스탄 ‘Suiu Beauty Fest’ 참가

김신 기자

입력 2026-06-22 17:23

선케어 및 비타민 라인으로 현지 시장 공략...관람객 1만 명 방문

사진제공=이아이오
사진제공=이아이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뷰티 행사 'Suiu Beauty Fest'가 지난 5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의 골프클럽 '클료노비 리스트'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화장품 매장 체인 Di Store 창립자 다야나 리가이(Даяна Лигай)와 블로거 메에림 톨렙베르겐(Мээрим Толепберген)이 공동 주최했으며, 이틀간 약 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60개 매장과 브랜드가 부스를 운영했으며,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1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K-뷰티를 현지에 소개하고 키르기스스탄 뷰티 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주최 측의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주최 측은 매년 행사 규모를 확대해 왔으며, 한국 브랜드가 현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해 왔다. 전년 대비 150% 수준으로 늘어난 관람객 지표는 이 같은 인프라 투자와 기획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받는다.

사진제공=이아이오
사진제공=이아이오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한국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EIIO(이아이오)의 부스가 운영됐다. EIIO는 현지 기후와 수요를 반영해 자사 대표 선케어 제품인 '모이스트 핏 선크림'과 '선밀크', 그리고 비타민 라인을 주력으로 선보였으며, 제품을 직접 체험하려는 현지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EIIO는 저자극성의 사용감을 바탕으로 현지 이용자들에게 브랜드의 경쟁력을 전달했다.


행사 주최 측은 오는 2027년 개최될 행사의 규모를 한층 더 확대하여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한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의 뷰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페스티벌 참가를 마친 EIIO 역시 이번 현지 반응을 발판 삼아 중앙아시아 및 주변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점진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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