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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향 성분 5배 강화한 섬유탈취제 리뉴얼 출시

입력 2026-06-24 09:31

3대 생활 악취 99% 제거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

(좌측부터) 피죤 ‘스프레이피죤 시그니처’ 3종 (사진제공=피죤)
(좌측부터) 피죤 ‘스프레이피죤 시그니처’ 3종 (사진제공=피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종합생활용품 기업 피죤이 향 지속력을 강화한 섬유탈취제 '스프레이피죤 시그니처'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향기 성분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높여 향이 오래 유지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피죤에 따르면 향료 개발에는 유럽 향수업계에서 활동한 조향 전문가가 참여했다. 회사는 섬유탈취제 본연의 기능에 향 경험을 더해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스프레이피죤 시그니처는 2021년 출시 이후 향 중심 섬유탈취제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판매돼 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향 지속력을 강화하고 제품 안전성도 함께 개선했다.

제품은 한국의류시험원(KATRI) 시험을 통해 암모니아와 포름알데히드, 트리메틸아민 등 생활 악취 물질에 대한 탈취 성능을 확인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미세플라스틱과 일부 보존제 성분을 배제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은 플라워페스티벌, 미스틱레인, 아이스플라워 등 세 가지로 구성했다. 플라워페스티벌은 자스민과 로즈를 중심으로 한 플로럴 계열 향을 담았다. 미스틱레인은 화이트 피치와 화이트 플라워를 조합해 부드러운 향을 구현했다. 아이스플라워는 베르가못과 시트러스 계열 향을 앞세워 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제품은 120mL와 43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했다. 소용량 제품은 휴대성을 고려해 외출이나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피죤 관계자는 "섬유탈취제는 생활 속 사용 빈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향의 지속성과 탈취 성능을 함께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생활 환경에 맞춘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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