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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동부권 유아 체험교육원 연계 모델 구상…"아이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겠다"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6-25 19:35

아이바른성장센터·중앙공원 점검…교육·돌봄·놀이 결합한 광주형 체험교육 플랫폼 검토

박관열광주시장 당선인의 아이바른성장센터 방문 모습. /경기 광주시
박관열광주시장 당선인의 아이바른성장센터 방문 모습. /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체험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당선인은 지난 24일 아이바른성장센터와 중앙공원을 방문해 경안초등학교 부지에 조성될 예정인 가칭 ‘동부권 유아 체험교육원’과 연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직통복지교육분과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연계사업 추진 가능성을 논의했다.

박 당선인은 먼저 아이바른성장센터를 찾아 층별 공간 구성과 운영 프로그램을 점검한 뒤 중앙공원으로 이동해 전망쉼터와 가족의 숲, 숲바람마당 등을 둘러보며 자연 친화형 교육 콘텐츠 도입 방안을 검토했다.

◇자연·교육·놀이 결합한 광주형 체험교육 모델 추진

특히 현장에서는 아이바른성장센터와 중앙공원, 향후 조성될 유아 체험교육 시설을 하나의 교육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하루 동안 다양한 체험과 학습, 놀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광주형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되면서 교육기관과 지방정부가 연계하는 체험교육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영유아 중심 프로그램을 넘어 초등학생과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체험 콘텐츠 확대 방안도 검토됐다.

지역의 교육·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광주만의 차별화된 교육 브랜드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 당선인은 “유아 체험시설과 중앙공원, 아이바른성장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된다면 광주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체험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교육과 돌봄, 놀이가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는 아이바른성장센터와 중앙공원, 동부권 유아 체험교육원 간 연계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이 하루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광주형 체험·교육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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