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올해부터 '써밋 컬처 살롱'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써밋 컬처 살롱은 와인, 티, 향기 등 취향을 주제로 한 입주민 대상 문화 프로그램이다. 하이엔드 브랜드 입주민에게 단지 안에서 문화와 교류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대우건설은 써밋 컬처 살롱을 단순 체험 행사가 아닌 프라이빗 큐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입주민이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도자료에 담긴 안내 이미지에는 과천 푸르지오 써밋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으로 와인, 티, 향기 테마가 제시됐다.
기존 주거 서비스 브랜드 'PRUS+'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대우건설은 대표 공연문화 프로그램인 '푸르지오 가든음악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 행사는 단지 조경 공간을 무대로 전통연희 공연, 오케스트라 연주, 성악, 대중가수 협연 등을 선보이는 방식이다.
푸르지오 가든음악회는 2022년 처음 시작했다. 올해 6월 현재까지 총 86회 열렸다. 지난 5월16일에는 위례중앙광장에서 위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 문화행사도 진행했다.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가수 차지연, 박기영, 성악가 안혜수 등이 무대에 올랐다.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에만 약 2조9000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 수주액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성수4지구 재개발, 상도15구역 재개발, 목동 8·11·14단지와 신월시영 재건축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도 공략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 컬처 살롱과 푸르지오 가든음악회는 단순 시공을 넘어 입주 후 주거 문화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프로그램"이라며 "입주민이 주거 공간 이상의 라이프 프리미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주거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