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관촉 건널목은 철도와 도로가 평면으로 교차하는 구조로, 열차 운행 시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제한돼 교통 불편이 이어졌다. 또 건널목 사고 위험과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시설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공단은 논산시와 지난 2020년부터 총사업비 375억원을 투입해 기존 건널목을 철거하고 연장 170m, 폭 15m 규모의 지하차도를 신설하는 입체화 공사를 추진했다.
지하차도 개통에 따라 철도와 도로가 입체적으로 분리돼 건널목 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열차 운행에 따른 차량 정체가 해소되는 등 지역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 허진효 충청본부장은 “건널목 입체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통행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철도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