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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내달부터 SRT 무임승차 집중단속…‘특별 기동검표단’ 투입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6-30 21:26

에스알은 7월 1일부터 특별기동검표단을 투입해 SRT 부정승차 집중단속에 나선다./에스알
에스알은 7월 1일부터 특별기동검표단을 투입해 SRT 부정승차 집중단속에 나선다./에스알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은 열차 무임승차 행위를 근절하고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전 구간에 부정승차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량한 이용객 보호와 철도 이용 신뢰 증진을 위한 조치다.

이번 집중단속은 ‘오송~평택지제’ 구간에 집중됐던 기존 특별검표 범위를 확대했다. ‘평택지제~동탄’ 구간은 이용객 수요가 집중돼 현장 단속 사각지대로 지적됐지만 이 구간을 포함해 ‘수서~오송’ 전 구간을 단속해 고객 민원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에스알은 원활한 단속을 위해 4인 1조로 구성된 ‘특별 기동검표단’을 운영한다. 이들은 출·퇴근 시간대 열차에 집중 투입된다. 1호차와 8호차에서 동시에 검표를 시작해 단거리 구간 내 무임승차 단속 등 신속한 차내 검표를 완료할 계획이다.

에스알 정왕국 대표이사는 “정당한 승차권 이용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든다”며 “이번 집중단속으로 무임승차 시도를 근절하고 올바른 승차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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