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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2016년부터 전국 대리점에 16억원 규모 지원... 본사-대리점 ‘상생’

한종훈 기자

입력 2026-07-01 11:17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침구업체 알레르망 대표가 전국 대리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알레르망
/알레르망
1일 알레르망에 따르면 지난달 2026 F/W 수주품평회에서 전국 대리점 대표들은 알레르망 김종운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전국 55개 알레르망 대리점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알레르망은 지난 2016년부터 대리점과 상생을 위해 약 16억원 규모를 대리점에 지원했다.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임대료 지원과 장학금 지원, 신규 사업 투자 지원 등을 포함한 규모다.

지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임대료다. 알레르망은 매출 부진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은 누적 137개 매장(중복 포함)에 총 5억 3천여만 원의 임대료를 지원했다.

대리점 가족을 위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2023년부터 시작한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1학기까지 누적 8천 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침대 복합매장 운영에 참여한 23개 매장을 대상으로 10억여 원 규모의 재투자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전국 대리점들이 전해준 감사패를 통해 지난 10년간 함께 만들어온 신뢰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본사와 대리점은 한배를 탄 운명공동체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상생 정책을 이어가는 동반성장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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