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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선병원 스포츠의학센터, 국제 격투 스포츠 대회서 전문 의료지원 실시

김민혁 기자

입력 2026-07-01 14:00

사진제공=바로선병원
사진제공=바로선병원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도봉구 바로선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지난 6월 27일 서울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도봉구청장배 무에타이대회 & ALLFC 아시안컵 챔피언십’에 참여해 전문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도봉구체육회와 도봉구무에타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무에타이·복싱·MMA·킥복싱 종목에 13개국 700여 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가했다. 초·중·고등부부터 일반부·시니어부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대규모 대회로 치러졌다.

바로선병원 스포츠의학센터는 정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와 건강운동관리사, 구급차를 현장에 배치하고 선수 안전관리를 위한 의료지원 시스템을 운영, 이러한 스포츠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더불어 선수 안전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개회식에서 스포츠의학센터 최정윤 센터장이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단순한 부상 사후 처치를 넘어, '부상 예방'과 '경기력 유지'에 초점을 맞춘 전문 케어를 선보였다. 선수들의 근육 상태와 관절 움직임을 고려한 스포츠 테이핑 및 컨디셔닝 지원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기 중 발생한 타박상, 염좌, 출혈 등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도 동시에 수행했다.

최근 스포츠의학 분야에서는 부상 이후 치료보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바로선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역시 선수 개인의 신체 상태를 고려한 관리와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포츠 손상 예방과 기능 회복 분야의 전문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응급환자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현장 의료진의 신속한 대응으로 응급처치가 진행됐으며 이후 병원 이송 과정에도 동행하며 선수 안전을 지원했다.

병원 관계자는 “스포츠의학센터는 단순 치료가 아닌 부상 예방과 기능 회복, 경기력 향상까지 폭넓게 다루는 분야”라며 “생활체육인과 전문 선수 모두가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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