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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취임…“교육혁명으로 경기교육대전환 완성” 선언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7-01 20:05

AI시대 맞춤형 교육혁신 본격화…폰 프리 스쿨·LAS 교육으로 미래교육 새 지평 제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일 취임사를 하고있다. /경기도교육청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일 취임사를 하고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6기 경기교육의 힘찬 출발을 알리며 ‘교육혁명’을 통한 경기교육대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특히 AI 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미래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조원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 시민 등 경기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취임식을 열고 ‘경기교육대전환 선포식’을 진행했다.

교육 현장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새로운 경기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새벽, 경기에서 시작”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취임식장 모습. /경기도교육청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취임식장 모습. /경기도교육청
안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교육혁명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을 완성하겠다”며 “학생은 학교에 가는 것이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AI시대 첫 경기도교육감으로서 대한민국 학생과 교사의 3분의 1이 함께하는 경기교육의 변화가 곧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경기교육대전환의 시동을 걸겠다”며 교육 혁신에 대한 강한 책임감과 실천 의지를 드러냈다.

안 교육감은 민선 6기 핵심 과제로 학생들의 학습 집중력을 높이는 ‘폰 프리 스쿨’,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를 아우르는 ‘LAS 교육’, 교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함께 보호할 ‘교육활동보호국’신설, 교육장 공모제를 통한 교육자치 확대,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경계를 허무는 ‘벽깨기 교육’등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경기교육의 새로운 청사진으로 평가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경기도의회 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본청 간부를 비롯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참석해 새로운 경기교육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장애인과 다자녀 가족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도 함께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교육의 가치에 공감했다.

안 교육감은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새벽을 경기교육에서 시작하겠다”며 “교육의 변화를 넘어 교육혁명의 길을 크게, 제대로, 당당하게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6기 경기교육은 AI 시대에 걸맞은 교육혁신과 학생 중심 교육, 교육공동체의 신뢰 회복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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