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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룹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30명 모집...주거 취약계층 지원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7-27 11:18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볼보그룹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할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한다.

볼보그룹코리아는 '볼보 뉴홈 빌더즈' 3기 단원 30명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국 대학생이다.
‘볼보 뉴홈 빌더즈’ 3기 모집 포스터/볼보그룹코리아
‘볼보 뉴홈 빌더즈’ 3기 모집 포스터/볼보그룹코리아
지원서는 다음달 10일부터 19일까지 받는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30명을 선발한다. 1차 합격자는 다음달 25일 발표한다.

선발된 단원은 6개 조로 나뉘어 활동한다.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주거 취약 가정의 집수리와 생활환경 개선 봉사에 참여한다.

선발인원은 전공과 재능을 활용한 프로젝트도 직접 기획한다. 친환경 주거와 사회 안전망의 중요성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캠페인도 운영한다.


활동을 마친 단원에게는 수료증을 준다.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 견학과 우수 활동자 표창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봉사단 활동은 볼보그룹코리아와 한국해비타트가 추진하는 '볼보 뉴홈 프로젝트' 5호 사업의 하나다. 양사는 지난 23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볼보그룹코리아-한국해비타트 ‘볼보 뉴홈 빌더즈(Volvo New Home Builders)’ 2기의 활동 현장 모습/볼보그룹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한국해비타트 ‘볼보 뉴홈 빌더즈(Volvo New Home Builders)’ 2기의 활동 현장 모습/볼보그룹코리아
볼보 뉴홈 프로젝트는 아동과 청소년, 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을 고치는 사업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볼보그룹코리아와 한국해비타트는 2001년부터 주거 복지 사업을 이어왔다. 양사는 '희망의 집짓기'와 '볼보 빌리지' 등을 진행했다.

누적 후원금은 약 27억 원이다. 볼보그룹코리아 임직원과 가족 1000여 명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홍석철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대학생들이 주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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