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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대한FSS와 급식 식자재 공급 확대 협약

입력 2026-07-28 14:37

, 대한FSS와 단체급식 시장 공동 공략 나선다

도드람에프씨 강현정 대표이사(좌), 대한FSS 장민경 이사(우)
도드람에프씨 강현정 대표이사(좌), 대한FSS 장민경 이사(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자회사 도드람에프씨가 단체급식 전문기업 대한FSS와 급식용 식자재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2일 서울 강동구 도드람타워에서 열렸다. 양사는 단체급식 시장에 적합한 식자재와 메뉴를 공동 개발하고 공급망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도드람은 급식 현장의 운영 환경을 고려한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의 품질 개선을 추진한다. 대한FSS는 급식 현장의 수요와 운영 정보를 공유해 상품 개발과 공급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도드람한돈을 활용한 급식용 메뉴와 식자재를 공동 개발하고 안정적인 돈육 원료 공급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도드람은 이번 협력이 급식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도드람한돈의 소비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의 요구를 제품 개발에 반영해 급식 사업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공급 체계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대한FSS는 오랜 기간 도드람 사업장의 급식을 운영하며 신뢰를 쌓아온 협력사"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식자재 공급을 넘어 공동 상품 개발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급식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개발해 도드람한돈의 소비 접점을 넓히고 조합원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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