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반기 실적 기록

서영이앤티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493억 원, 영업이익 197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7% 증가했다.
실적 개선에는 기존 식품사업과 신규 사업의 균형 성장이 영향을 미쳤다. 프리미엄 올리브유 브랜드 '올리타리아'는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페트레진 중개무역 사업도 거래 규모를 넓히며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
서영이앤티는 특정 사업에 의존하지 않는 수익 구조를 구축한 점을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매출원을 분산하면서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안정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앞으로 식품사업과 산업재 사업의 시너지를 확대해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 발굴도 이어간다.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계열사 거래에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인 사업 구조를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허재균 서영이앤티 대표이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신규 사업 확대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자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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