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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소개팅 첫인상 결정 5가지 요소' 공개

김신 기자

입력 2026-07-29 16:11

성공적인 첫 만남 위한 소통 지표 제시

사진=제이노블
사진=제이노블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미혼남녀의 첫 만남에서 조건이나 외모보다 말투와 매너 등 비언어적 소통 요소가 관계 성립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미혼남녀의 성공적인 첫 만남을 돕기 위해 자체 상담 및 성혼 사례를 바탕으로 분석한 '소개팅 첫인상 결정 5가지 요소'를 29일 공개했다.

제이노블에 따르면 첫 만남 현장에서는 외모나 외적 조건 이상으로 상대를 대하는 태도와 소통 방식이 관계의 지속 여부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제이노블은 첫 미팅에서 신뢰를 쌓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제시했다.

먼저 '말투'다. 어조와 단어 선택은 상대를 대하는 기본 태도를 직관적으로 나타낸다. 지나치게 날카롭거나 공격적인 표현을 피하고, 존중과 배려가 담긴 정돈되고 차분한 말투를 사용하는 것이 상대의 경계심을 낮추고 호감을 얻는 첫경무다.

또한 '대화 템포'다. 어느 한쪽이 대화를 일방적으로 주도하거나 반대로 침묵이 길어지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 상대방의 말하는 속도와 흐름에 맞춰 대화를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정교한 템포 관리가 긴장감을 풀고 편안한 소통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시간 약속'도 중요하다. 첫 만남에서 약속 시간을 엄수하는 것은 상대의 시간과 가치를 존중한다는 가장 명확한 신호다. 만약 불가피한 사정으로 지연될 경우에는 사전에 상황을 공유하고 진정성 있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기본적 신뢰 형성의 출발점이 된다.

'리액션'도 강조된다.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음을 표현하는 정성 어린 반응은 대화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적절한 고개 끄덕임과 자발적인 호응은 상대로 하여금 경청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 대화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마지막 요소는 '매너'다. 식사나 음료 주문 시의 세심한 배려, 이동 동선에서의 챙김, 감사 표현 등 일상적인 매너는 회원의 내면적인 깊이와 품격을 보여주는 결정적 척도로 작동한다. 작은 행동 하나가 첫인상의 향방을 결정짓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관계자는 "소개팅에서는 화려한 스펙보다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와 자연스러운 소통이 좋은 첫인상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며 "작은 배려와 진정성 있는 대화가 다음 만남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는 만큼, 상대방을 편안하게 배려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노블은 전문직 및 노블레스 회원을 중심으로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을 다각도로 고려한 맞춤형 프리미엄 결정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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