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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 카페인 대체 커피 '카페 오르조 블렌드' 소포장 출시

입력 2026-07-30 09:30

무카페인 대체 커피 '카페 오르조' 편의점 4사 입점

티젠, 카페인 대체 커피 '카페 오르조 블렌드'  소포장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이 대체 커피 '카페 오르조'의 편의점 전용 소포장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회사는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 4곳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카페 오르조는 올해 초 출시한 보리 기반 대체 커피다. 유럽산 보리를 로스팅해 커피 특유의 향과 풍미를 구현하면서도 보리의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시간에 관계없이 마실 수 있으며, 1스틱당 열량은 10㎉ 수준이다.

티젠은 기존 40개입 제품에 이어 편의점 유통에 맞춘 10개입 소포장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커피를 즐기지만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나 임신·수유 중인 소비자,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 등을 주요 수요층으로 제시했다. 얼음을 넣어 차갑게 마시면 보리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최근 무카페인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대체 커피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건강관리와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식물성 원료를 선호하는 소비 경향이 확산되면서 커피의 맛은 유지하면서 카페인을 줄인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티젠 관계자는 "카페 오르조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편의점 전용 소포장 제품을 출시했다"며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보다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는 만큼 일상 속 새로운 커피 선택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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