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콘진원 추천 거쳐 금융위 지원 대상 포함-벤처기업·이노비즈·메인비즈 인증에 ‘넥스트툰’ 상표 등록

메타툰은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추천을 받아 융합지식서비스 분야 후보 기업에 포함된 뒤 심사를 거쳐 최종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성장 가능성과 혁신 역량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금융 지원과 투자 연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심사에서는 경영 비전과 사업모델의 혁신성,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 최근 3년간 매출과 고용 성장세, 핵심 인력의 전문성, 사업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메타툰은 웹툰 제작 공정 시스템 ‘넥스트툰’을 기반으로 제작 효율성을 높이고, 웹툰 제작 과정을 체계화한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선정에 앞서 벤처기업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 이노비즈,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 메인비즈 인증도 확보했다.
메타툰은 2023년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6년 이노비즈 A등급과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기술과 경영 분야의 중소기업 혁신 인증 3종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이노비즈 인증은 기술혁신성과 연구개발 역량, 사업 경쟁력 등을 평가해 부여된다. 메타툰은 웹툰 제작 기술과 연구개발 체계, 성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메인비즈 인증은 경영 시스템과 조직 운영, 업무 프로세스, 재무성과 등 경영 전반의 혁신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메타툰은 기업부설 연구전담부서 운영과 내부 관리 체계 구축 등을 토대로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식재산권 확보도 확대하고 있다. 메타툰은 지난 7월 웹툰 제작 공정 시스템인 ‘넥스트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메타툰은 특허 1건과 상표 4건 등 총 5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게 됐다. 회사는 향후 넥스트툰 관련 기술과 브랜드 자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제작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메타툰은 넥스트툰을 활용해 웹툰 제작 단계별 업무를 표준화하고 제작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웹툰 IP 제작과 유통, 사업화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김재훈 메타툰 대표는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과 혁신기업 인증, 지식재산권 등록은 그동안 추진해 온 기술·경영 혁신의 결과”라며 “연구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를 이어가고 넥스트툰 기반 제작 시스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