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과 7일 양일간, 아나운서·조향사·업사이클 공예 등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
- 대학 인프라 활용해 자녀 진로 탐색 및 학부모 건강·교양 교육 동시 실시
- 가족 간 진로 소통 강화 목적…지역 연계 진로 교육 지속 확대 방침

지난 3일 열린 1차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건양대 교내 방송 시설인 'KY 큐레이팅 스테이션'에서 아나운서 직업을 체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뉴스 원고 리딩과 발성법을 실습했으며, 개인별 체험 영상을 통해 자신의 발표 모습을 객관적으로 점검했다.
같은 시간 학부모들은 건양대 간호학과 송민선 교수의 지도로 만성질환 관리, 9대 생활 수칙, 응급 대처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이수했다.
이어 7일 진행된 2차 프로그램은 학생을 위한 '조향사 창업 체험'과 학부모를 위한 '업사이클 공예가 체험'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학생들은 직접 향을 배합해 왁스 타블렛(고체 방향제)을 제작하며 조향 산업의 구조를 이해했고, 학부모들은 보자기 가방을 만들며 친환경 공예 분야의 직업적 가치를 탐색했다.
최동훈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다채로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고, 학부모가 동참하는 올바른 진로 교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