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7일 종합상황실 운영…교통·의료·물가·취약계층 관리 강화
응급실 2곳 24시간 진료·병의원과 약국 48곳 연휴 중 운영 예정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와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했으며 연휴 기간에도 재난종합상황실에 상주 인력을 배치해 24시간 재난 대응체계를 이어간다.
◇교통·응급의료·물가 관리 등 생활 전반 점검
교통 분야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귀성·귀경객 수송 상황과 주요 도로의 교통 흐름을 점검하고 혼잡이나 돌발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 주변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인근 공영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응급진료 상황실도 운영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 응급실은 24시간 문을 연다.
시민들이 진료와 의약품 구매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병의원과 약국 총 48곳도 연휴 기간 운영에 참여한다.
◇추석 성수품 가격 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총력'
시는 물가안정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농축수산물 수급과 가격 동향을 살피고, 바가지요금과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을 지도·점검했다.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과 안성휴게소 직거래장터, 농특산물 홍보 행사도 운영한다.
이와함께 취약계층 돌봄과 상수도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생활폐기물 특별수거, 장사시설 연휴 근무반 편성, 노숙인 발생 대응체계 구축 등 분야별 대책을 추진한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 추석 종합대책은 시민 안전을 비롯해 교통과 의료, 장보기, 복지 등 생활 전반을 꼼꼼하게 살펴 마련했다”며 “연휴에도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ㄱ러면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고 가족·친지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