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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 성남도개공 사장, ‘가족친화경영’ 결실…경기도 재인증

송인호 기자

입력 2026-10-02 17:58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인정
출산·육아부터 장기근속·심리회복까지 생애주기 맞춤 지원 강화

'2026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수여식. /성남도개공
'2026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수여식. /성남도개공
성남=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이재율, 성남도개공)가 출산·육아부터 장기근속, 건강·심리 회복까지 직원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가족친화경영을 지속하며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성남도개공은 지난 1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주관하는 ‘2026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인증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제도다.

공사는 그동안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제도를 운영해왔다.

◇“직원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근무환경 만들 것”

대표적인 제도는 출산축하 특별복지포인트와 육아시간제도다.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직원들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기근속 직원에게는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장기재직휴가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유연근무제도 함께 시행해 직원들이 개인과 가정의 여건에 따라 보다 탄력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회복을 돕는 ‘토닥토닥 힐링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는 등 직원이 실제 변화를 체감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기존 가족친화제도의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는 한편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이재율 사장은 “이번 재인증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친화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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