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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 대상' 10월 10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박찬성 기자

입력 2026-10-06 12:06

사진=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이일섭 회장(사진제공: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사진=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이일섭 회장(사진제공: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이일섭, 명예회장 이윤태)가 오는 10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6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 대상' 시상식을 연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다. 이일섭 회장이 대회장과 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총괄한다.

시상은 '자랑스런한국인 대상', '대한민국메디컬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대한민국 K-브랜드 대상' 등 네 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협회는 문화·예술을 비롯해 의료, ESG, 브랜드 분야에서 활동한 인물과 기업,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이 환영사를 맡는다. 장 감독은 이날 '올해의 감독상'도 받는다. 축사에는 배우 이영하와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을 제작한 설도윤 전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민병덕 의원,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나선다. 진행은 이세진 아나운서와 연합뉴스TV 황인성 아나운서가 맡는다.
사진=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대상 시상식 포스터(사진제공: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사진=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대상 시상식 포스터(사진제공: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협회는 분야별 수상자도 선정했다. '2026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 대상'은 배우 이영하와 김보연, 설도윤 전 이사장, 김영진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위원장, 배우 최종환·이한위·허윤정·최종남·권오중이 받는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대상'은 예술나눔공익재단 아이프칠드런 김윤섭 이사장, 컬러리스트 김민경, 개그맨 나경훈·양기웅, 테너 오유석, 서양화가 공태연, 아나운서 이세진·황인성, 연극 '친정엄마' 연출가 이효숙 등이 받는다. 이 부문에는 아나운서와 리포터, 기상캐스터, 개그맨 등 방송 분야 인물들도 포함됐다.


대중음악 분야에서는 안무가 배윤정, 보컬트레이너 전봉진, 트로트 가수 송민정·전철민·연예진, 가수 윤태규·이혜리·김승진·김장수 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K팝과 전통문화 분야 수상자도 가려졌다. 'K-POP 공헌대상'은 월드케이팝센터(한류트레이닝센터) 박성진 대표가 받는다. 'K-POP 슈퍼루키상'은 다국적 걸그룹 '볼링원', 'K-POP 라이징 스타상'은 5인조 보이그룹 보이드(VOID), 'K-POP 뉴아이콘상'은 KBS 국악대상을 받은 국악인 김준수가 받는다. 5인조 다국적 걸그룹 '디바엑스'와 이승률은 대중문화예술대상을, 한복 디자이너 이순화는 전통문화 대상을 받는다.

클래식 분야 '대중화 부문'에는 서울오케스트라 김희준 단장, 카네기Lee재단 이예영 이사장, 바리톤 유진호, 소프라노 김희정·손정윤·이소연 등이 선정됐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최희암 감독과 KXO 한국3×3농구연맹 박건연 회장, 마라토너 이봉주, 김은혜 KBS 농구 해설위원, 스포츠 캐스터 송희태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에서는 축하공연도 열린다. 소프라노 김희정과 손정윤·고정호,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테너 김기선·이동명·이상호·윤승환, 뮤지컬 배우 이승한, 걸그룹 '볼링원' 등이 무대에 오른다.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참여하는 창작자와 기업, 브랜드 등을 연결하고 문화예술과 다른 산업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는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bp_pc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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