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서 주민과 새 출발 축하…생활밀착형 문화공간 기대
자료실·배움실·마주침공간 갖춰…지하 2층~지상 2층 규모

이날 개관식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도서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선 판교대장지구의 생활시설 수요를 언급하며 도서관 개관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판교대장지구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면서 문화·복지·교육 등 생활밀착형 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꾸준히 높아져 왔다”며 “주민 여러분의 바람을 담은 판교대장도서관이 문을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도서관이 독서뿐 아니라 배움과 문화 향유, 주민 간 교류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배움과 문화를 누리고 새로운 경험을 나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기준, 성남’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주민 삶 가까이에서 문화와 배움을 잇는 공간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도서관의 역할이 정착하도록 시 차원의 관심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다.
판교대장도서관은 연면적 5145.35㎡,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을 비롯해 배움실, 마주침공간,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자료 이용과 독서에 더해 배움과 만남을 위한 공간을 함께 마련한 것이 특징이며 신 시장은 이러한 시설을 바탕으로 도서관이 주민의 일상과 가까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은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