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전담⋅라이즈투게더㈜ 개발 총괄 컨소시엄에 공동수행사로 참여...설계⋅시공 타당성 검토 담당
사전 타당성 조사 2026년 12월 완료 목표...해외 신재생 시공 역량 확대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국제감축사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전담 기관을 맡고 라이즈투게더가 사업 개발을 총괄하며, 해드림에너지는 설계·시공 타당성 검토와 기술 사양 검증을 담당하는 컨소시엄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지난 9월 29일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 본사에서 프란시스코 칼부아디 레이(Francisco Kalbuadi Lay) 동티모르 부총리 겸 관광환경부 장관과 ‘동티모르 신규 국제감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협약식에는 라이즈투게더와 해드림에너지 경영진이 배석했다.
현재 바우카우 사업 부지를 대상으로 개발 여건, 전력 계통 연계성, 경제성, 재원 조달 구조를 확인하는 사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설정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 구조를 확정하고 후속 협력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성언 해드림에너지 대표는 "국책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참여기업으로 함께하며 해외 시공 역량을 축적하고 있다"며 "컨소시엄의 일원으로서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해드림에너지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한국 정부의 기후협정 및 MOU 체결국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와 태양광 발전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11월 초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 절차를 밟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코스닥 이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태양광 업종 평균 PER(주가수익비율)을 반영해 기업가치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해드림에너지는 지난 7월 20일 관계 부처와 유관 기관으로부터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