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 입고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품질관리 기준 점검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본사에서 중소 식품 협력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아카데미는 CJ프레시웨이가 2015년부터 운영해 온 협력사 교육 프로그램이다. 회사 내 식품안전 전문 조직인 안전경영담당이 교육을 주관하며, 제조 현장에서 필요한 품질관리 기준과 실무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교육은 돈가스와 햄, 소시지, 순대 등 육가공 제품의 제조 특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CJ프레시웨이 품질관리 전문가들은 원료 입고부터 제조·가공, 완제품 출하까지 각 공정에서 확인해야 할 관리 항목과 주요 품질점검 사례를 설명했다.
협력사들이 직접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육가공 협력사 두 곳이 제조 현장에서 적용한 품질 개선 사례를 발표했으며, 참가자들은 주요 품질관리 항목을 퀴즈로 풀어보는 '품질 골든벨'에도 참여했다. 고객과의 소통 방법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 육가공 외 다른 식품군으로 교육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상품별 제조 특성과 관리 기준을 반영해 협력사들이 품질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상품의 품질과 안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제조 현장과 품질관리 기준을 긴밀하게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품군별 특성을 반영한 실무 교육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협력사와 함께 공급망 전반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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