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함께 장애인 예술제’ 성료…400여 명 참여
AI 창작 미술 전시·공연·장터로 화합의 장 마련

시는 21일 부곡동 주민복지관에서 열린 ‘2026 더(THE) 함께 장애인 예술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사장을 찾은 김 시장은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예술제는 장애인의 창작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들이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뇌병변장애인 복지단체인 사단법인 행복연대 징검다리가 주최했으며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의왕시지회, 한국장애인부모회 의왕시지회가 함께했다.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사모봉사단도 참여했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현대모비스가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장애인 창작 미술작품 전시회를 비롯해 장애인식 개선 부스,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장애인 참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미술작품 전시는 장애인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예술로 표현하고 창작의 가능성을 지역사회와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관람객들도 작품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와 공연, 체험과 장터를 함께 구성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공간에서 문화를 즐기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예술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에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과 체험, 지역 참여가 어우러지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장애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통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