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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국내산 무항생제 오리 활용한 냉장 슬라이스 출시

입력 2026-10-23 09:43

닭고기 이어 오리고기로 '자연실록' 라인업 확대

하림, 국내산 무항생제 오리 활용한 냉장 슬라이스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신제품 '자연실록 무항생제 오리 슬라이스'를 출시하며 신선육 브랜드 '자연실록'의 제품군을 오리고기로 확대했다.

이번 신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사육한 국내산 오리를 사용했다. 신선한 냉장 오리고기를 얇게 썰어 별도의 손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팬에 구워 마늘이나 양파 등 채소와 함께 볶아 먹을 수 있으며, 샐러드와 포케의 토핑이나 샤브샤브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양배추와 숙주, 버섯 등을 곁들인 찜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하림의 '자연실록'은 무항생제 신선육 브랜드로, 그동안 닭고기를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오리 슬라이스 출시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농협 하나로마트와 전국 중소형 마트 등에서 판매하며, 향후 유통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림 관계자는 "오랜 기간 신선한 닭고기를 선보여 온 '자연실록'의 노하우를 담아 오리고기 제품도 새롭게 출시했다"며 "구이부터 볶음, 샐러드, 찜 요리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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