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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재단, 2027년 UN 사회개발위원회 참가 청소년 모집

입력 2026-10-23 11:07

만 13~24세 대상 11월 30일 오후 4시 접수 마감…장학 지원 기회 확대

푸른나무재단, 2027년 UN 사회개발위원회 참가 청소년 모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BTF 푸른나무재단이 뉴욕 UN 본부에서 국제사회 의제를 논의할 '2027년도 UN 청소년 대표단'을 오는 11월 30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10기를 맞은 UN 청소년 대표단은 청소년들이 국제무대에서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 지속가능한 발전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만 13세부터 24세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와 비대면 면접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국내 사전교육을 받은 뒤 2027년 2월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제65차 UN 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재단이 주관하는 UN 포럼과 전문가 교류, 글로벌 기업인 멘토링, 대학 탐방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지원 가능 연령을 만 13세까지 낮춰 중학생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장학전형을 통해 475만원을 지원받을 기회도 제공한다. 미국 현지 대학 탐방 지역은 뉴욕에서 보스턴까지 확대했다.

11월 7일 열리는 '로드 투 UN'과 'UN VOICE'의 최상위 수상자 2명에게는 각각 1000만원 상당의 참가 경비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푸른나무재단은 2019년부터 UN 청소년 대표단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61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귀국 후 국제무대에서 얻은 경험을 국내 청소년 및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에도 참여한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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