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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 스타필드·현대차와 쇼핑몰서 안전체험 캠페인

신용승 기자

입력 2026-10-23 16:57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가 스타필드·현대자동차와 손잡고 대형 쇼핑몰 방문객들이 산업현장의 끼임·감전 등 위험요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 캠페인을 마련했다. 서로 다른 업종의 기관·기업이 협업해 일상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산업재해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

23일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는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스타필드 안성과 하남에서 쇼핑몰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체험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 예방 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과 대형 유통기업 스타필드, 완성차 기업 현대자동차가 이업종 간 협업을 통해 일상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민관을 잇는 안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쇼핑몰의 특성을 활용해 일반 방문객은 물론 산업재해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등 다양한 시민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
행사장에는 현대자동차의 특수 안전체험트럭을 배치했다. 방문객들은 ▲올바른 안전모 착용 ▲기계·기구 끼임 사고 ▲감전 위험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일상과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익혔다.


체험을 마친 시민에게는 안전 메시지가 담긴 기념품도 제공했다. 캠페인 이후에도 일상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참가자 스스로 주변에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회적 안전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서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이업종 간 협업을 바탕으로 일상과 산업현장을 잇는 안전 선순환 구조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 장봉두 본부장 직무대행은 "스타필드, 현대자동차와의 뜻깊은 협업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해 다양한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일터와 일상 모두가 행복한 안전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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