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NH투자증권은 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26년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 수익률 비교공시에서 원리금보장형과 원리금비보장형 모두 장기 운용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DB 원리금보장형은 5년 수익률 3.88%, 7년 수익률 3.36%로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 10년 수익률은 2.97%로 전체 사업자 중 3위였다. 증권업계에서는 5년·7년·10년 수익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IRP 원리금보장형도 3년 수익률 3.90%로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1위에 올랐다. 5년 3.51%, 7년 2.99%, 10년 2.70%로 각각 전체 사업자 중 2위를 기록했다.
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 이상 증권사로 범위를 좁히면 IRP 원리금보장형의 3년·5년·7년·10년 수익률 모두 1위였다.
원리금비보장형에서도 장기 수익률을 이어갔다. IRP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은 5년 7.16%, 7년 8.19%, 10년 5.90%로 적립금 1조원 이상 증권사 가운데 전 기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최근 퇴직연금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100호를 발행하고 개인투자용국채를 선보이는 등 퇴직연금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연금자산관리센터와 연금VIP팀을 중심으로 고객별 맞춤형 상담 등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정환 연금자산관리본부장은 "퇴직연금의 진정한 경쟁력은 단기 성과가 아닌 장기 수익률에서 드러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전문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연금자산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