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목욕탕·마을카페·건강생활지원센터 등···지하 1층, 지상 4층
연무동 도시재생뉴딜 핵심 시설…주민 맞춤형 건강관리 제공도

시는 지난 22일 장안구 연무동에서 연무마을 어울림터 통합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 시장과 시의원,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시설 개소를 축하했다.
연무마을 어울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495㎡ 규모로 조성됐다. 2023년 착공해 지난해 12월 준공했으며, 생활문화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함께 들어섰다.

생활문화센터에는 지하 1층 작은목욕탕과 1층 마을카페·마을공방, 2층 스마트체육 혼합현실(MR)실·스마트팜이 마련됐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층 건강상담실·순환운동실과 4층 다목적교육실·프로그램실로 구성됐다.
주민들의 바람을 모아 조성한 작은목욕탕은 남탕과 여탕, 온탕, 건식사우나, 샤워시설, 파우더룸, 온돌마루를 갖췄다. 마을카페와 공방은 연무동 주민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이 운영한다. 시는 작은목욕탕과 마을카페가 주민들이 편하게 찾는 마을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연무마을 어울림터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과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거점 공간”이라며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아 연무동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무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장안구 연무동 일원 9만7487㎡에서 추진됐다. 총사업비 192억5800만원을 투입해 거점시설 조성과 주거환경 개선, 마을정비, 스마트 인프라 구축 등을 진행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