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안전수칙 지켜 이웃과 안전을”…점보스에 새 시즌 선전 기원

박 시장은 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날이 건조한 가을부터 봄까지는 불이 나기 쉽고 리튬이온 배터리는 한번 불이 붙으면 끄기 어렵다”며 전동 이동수단의 안전한 보관과 충전을 강조했다. 복도나 출입구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로가 막힐 수 있는 만큼, 배터리 충전 장소와 보관 상태를 살펴달라는 주문도 덧붙였다.
◇“충전은 안전하게”…시민 신고로 피난시설 개선
박 시장은 글에서 인천소방본부가 매달 다중이용업소 등의 피난·방화시설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90여 곳을 점검해 30여 곳에 필요한 조치를 했고 시민 신고로 바로잡은 사례도 70여 건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상구가 막혀 있는지, 방화문이 열려 있는지는 일상적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가장 먼저 알 수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요청했다.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를 어디에 보관하고 충전하는지도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배터리 충전 시에는 KC 인증 제품과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고 잠을 자거나 집을 비울 때는 충전을 피해야 한다. 충전이 끝나면 플러그를 뽑고 배터리가 부풀거나 뜨거워지는 등 이상 징후가 있으면 사용을 중단한 뒤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박 시장은 “나와 이웃의 안전을 함께 지키는 일”이라며 “인천시도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계속 챙기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점보스 홈 개막전 찾아 응원
박 시장은 같은 SNS를 통해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2026~2027시즌 남자부 홈 개막전을 찾아 선수단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점보스는 첫 경기에서 지난봄 챔피언결정전 상대였던 현대캐피탈과 맞붙었다.
지난 시즌 컵대회 우승과 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트레블을 달성한 대한항공은 새 시즌 첫 경기를 홈에서 치렀다.
박 시장은 “올해도 높이 날아오르길 응원한다”며 “이번 시즌도 힘껏 응원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