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정성·발표평가·현장실사 등 5개월간 4단계 검증 통과
글로벌 브랜드 운영 역량 인정... 대외 신뢰도 제고·사업 협력 기반 강화

이번 하이서울기업 선정 과정에서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비롯해 발표 평가, 기업 현장실사 등이 진행됐다. 케이비엔은 각 단계의 심사를 모두 통과해 최종 인증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를 계기로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사업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시가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인증 제도다. 기업의 경영 안정성과 성장성, 전문성, 사업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인증기업에는 기업 간 네트워킹과 국내외 판로 개척,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케이비엔은 해외 건강기능식품과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을 국내 시장에 유통·판매하며 글로벌 웰니스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 호주 비타민·미네랄 브랜드 '세노비스(Cenovis)'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으며,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완슨(Swanson)'도 전개하고 있다.
스포츠 뉴트리션 분야에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러닝과 마라톤 등 퍼포먼스 활동에 특화된 에너지젤 브랜드 ‘GU에너지(GU Energy)’와 유럽 판매 1위 글로벌 프로틴 브랜드 '바이오텍USA(BioTechUSA)'를 국내에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케이비엔은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하이서울기업 네트워크와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한편, 국내외 유통 채널과 판로 확대를 통해 사업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훈 케이비엔 대표는 "이번 하이서울기업 선정은 여러 단계의 엄격한 검증을 거쳐 케이비엔의 사업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해외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안착시켜 온 경험과 유통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브랜드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케이비엔은 웰니스 제품 유통을 통해 축적한 소비자 데이터와 시장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 기획·개발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노바렉스와 협력해 '스완슨 베르베린'을 출시했으며, 연내 쏘팔메토, 밀크씨슬, 마그네슘 등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유통과 제조를 아우르는 웰니스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bp_pc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