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601억원으로 16% 증가…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984억원

이날 발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26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01억원으로 78.9% 증가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8123억원, 영업이익은 98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0%, 78.0% 증가한 수치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768억원으로 125.2% 늘었다.
TYM은 북미 시장에서 전략 모델을 투입하고 중대형 트랙터 판매 비중을 확대한 점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는 신규 조립 거점을, 조지아주에는 서비스·부품 통합 거점을 구축해 현지 물류와 고객 지원 체계도 강화했다.
지난달에는 북미기계딜러협회(NAEDA)가 주관한 '2026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트랙터 부문 골드 레벨 어워드를 수상했다. TYM에 따르면 종합만족도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김소원 TYM 대표이사는 "농기계의 경쟁력은 첨단 기술뿐 아니라 농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완성도와 신속한 서비스, 고객 신뢰에서 비롯된다"며 "시장별 특성에 맞춘 전략을 통해 글로벌 농기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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