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는 지난 2일과 4일 경기광역본부에서 경기권역 명예산업안전감독관 56명을 대상으로 기초소양교육과 전문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의 직무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난달 27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거나 우려되는 경우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사업주에게 작업중지를 요청할 수 있게 되면서 현장 위험요인 파악과 재해예방 역할도 한층 중요해졌다.
기초소양교육은 신규 위촉자와 전년도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운영했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의 역할과 산업안전보건법, 사고사망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등 기본 직무 지식을 다루고 우수사례 공유와 토의도 병행했다.
전문역량 강화교육은 위촉 3년 차 이상 또는 기초소양교육 이수자 등을 대상으로 6시간 동안 이뤄졌다. 안전보건 정책방향과 산업재해 현황,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해,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분석, 노동자 건강증진 및 응급조치 등을 교육했다.
VR 체험교육도 마련해 산업현장의 위험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주요 위험요인과 예방대책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안전보건공단 장봉두 경기광역본부장은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현장의 위험을 발견하고 노동자의 목소리를 전하는 중요한 안전 주체"라며 "법령에 따른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번 교육에서 토의한 내용을 사업장의 재해예방 활동에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통해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