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요 사업 점검…광교스포츠센터·도서관 리모델링 등 논의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시 소관 부서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내년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정례회 안건 심사에 앞서 세부 검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집행부로부터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검토 사업은 광교스포츠센터 복합시설 건립, 용인시 청소년수련원 인프라 확충, 2027 세계청년대회 개최 지원 대응체계 구축, 임신지원금 증액, 아이케어북 웹페이지 구축, 죽전도서관 리모델링 등이다.

이제성 의원은 동백도서관 리모델링 기간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도서관 등 대체 이용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유정 의원은 죽전도서관 리모델링에 현장 사서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설계 변경으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심정은 위원은 모현 지역 청소년들이 인근 광주시 시설을 이용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별 접근성과 수요를 고려한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을 주문했다. 오수정 위원은 시와 경기도교육감 간 협약을 내실 있게 추진해 관련 정책이 뒤처지지 않도록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변유선 위원은 청년교육 프로그램이 일회성 모임에 그치지 않고 역량 강화와 진로·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운영 내실화를 강조했다. 김길수 위원은 시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관내 암센터 확충 등 전문 의료체계 확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황재욱 위원장은 “문화와 복지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분야”라며 “소관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이 추진되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