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스 아카이브는 ‘Record Your Now. Today’s Record, Tomorrow’s Archive.’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의 일상과 취향이 시간이 지나 하나의 기록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개인의 순간을 브랜드의 언어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브랜드 론칭 이후 상스 아카이브는 뉴욕 패션위크 기간에 진행되는 패션쇼 참여 제안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재 쇼 참여를 확정하기보다는 파리 팝업을 우선 추진하는 방향으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완성도와 방향성을 충분히 갖춘 이후 런웨이에 참여하겠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2027년 3월 파리에서 열릴 팝업은 상스 아카이브의 브랜드 정체성을 현지에 소개하는 첫 번째 주요 해외 활동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과 한글이 가진 문화적 요소를 브랜드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공간과 디자인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유진 대표는 "론칭 직후 뉴욕 패션위크 쇼 참여 제안을 받아 감사했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완성도로 런웨이에 서기 위해서는 더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지금은 파리 팝업을 통해 상스 아카이브가 어떤 브랜드인지 충분히 보여주는 데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팝업에서는 한국과 한글이 가진 아름다움을 상스 아카이브의 감각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싶다"며 "파리를 찾는 사람들이 저희 제품과 공간을 통해 브랜드에 궁금증을 느끼고, 한국적인 매력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스 아카이브는 파리 패션위크 기간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해외 방문객과의 접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개최 장소와 일정, 프로그램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bp_pc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