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부문별 선도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각 부문 브랜드를 선정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10회째 대상을 차지해 업계 최초로 '마스터피스 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이 부문 1위로 뽑혔다. 가스보일러 보급 초기였던 1988년부터 친환경 고효율 콘덴싱보일러를 선보였다. 30여 년간 개발 및 보급을 위해 힘써왔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에 비해 최대 28.4%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환경 보호에 효과적이다.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을 최대 79% 줄일 수 있어 미세먼지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나비엔 스마트 원격제어 보일러 NCB760'은 에너지 절감 효과뿐 아니라 친환경이라는 콘덴싱 보일러의 장점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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