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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일각 "이혼 사건, 이제서야 이해된다" 쓴소리...구혜선 인스타 '사실상 갑론을박' 중심에

입력 2019-09-04 11:25

SNS 일각 "이혼 사건, 이제서야 이해된다" 쓴소리...구혜선 인스타 '사실상 갑론을박' 중심에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구혜선 인스타 폭로가 연예가를 크게 강타하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섰다.

팬들과 그렇지 못한 네티즌 사이에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과 '이해가 된다'는 반응이 충돌할 정도.

즉 남편에 대한 '주의할 점' 사진 공개와 관련해선 적잖은 논란이 예상되는 등 구혜선 인스타 이슈는 또 다른 이슈를 낳는 등 후폭풍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구 씨 인스타를 통한 두 사람의 전쟁이 왜 대중들에게 스트레스를 줘야 하는지 알 수 없다며 비판적 목소리를 끝없이 제기 중이다.

다시 말해 두 사람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는 인스타 이슈는 결국 주요 포털 가장 많이 본 이슈 1순위에 올랐고, 대중은 '이제 알것 같다' '피곤하다' '두 사람이 갑을 관계처럼 보인다' 등의 의견이 개진되는 등 이혼 이슈가 예상대로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당시 앞서 공개된 사건들의 진실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네티즌들은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이해가 된다"며 구혜선 인스타 이슈에 대한 여러 의견을 개진 중이다.

이에 따라 구혜선 인스타 키워드는 이틀째 각종 SNS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이에 대한 남성 네티즌과 여성 네티즌 사이에서는 급기야 설전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미지 = SNS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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