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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칼' 꺼내서 오연서 향해 휘둘렀나...톱여배우 죽이기 '위험수위' 만신창이로 만든 까닭은?

입력 2019-09-04 13:47

누가 '칼' 꺼내서 오연서 향해 휘둘렀나...톱여배우 죽이기 '위험수위' 만신창이로 만든 까닭은?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미녀 여배우 오연서 씨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급기야 포털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의혹이 의혹을 낳는 형국이다.

당장 오연서 측은 '강력한 법적 대응' 입장을 천명하며 이번 사태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핵심은 어떤 남자 배우가 오연서와 외도를 했다는 근거조차 희박한 괴담을 살포한 것으로, 그녀가 나온 드라마 이름까지 포털 실검에 올랐다.

비단 오연서 뿐 아니라 이 드라마에 나온 또 다른 여배우도 덩달아 피해를 보고 있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등 여배우 죽이기가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 사실과 다른, 근거도 없는, 괴담과 추측들이 카더라 통신 형식으로 그녀를 괴롭히고 있다.

오 씨 죽이기에 나선 주체적 인물은 공식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이른바 '염문설'을 제기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녀가 거론됐다는 점에서 법적으로 가해자의 윤곽은 드러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연서 키워드는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 같은 루머를 제기한 당사자에 대한 비난 여론 역시 비등하다.

이미지 = 인스타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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